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 이야기. 1008년 12월 20일 성대한 연회를 배풀기 위해, 사냥에 나선 매그너스 국왕 누가 축제를 위해 맷돼지를 잡아줄래? 매그너스 국왕은 축제를 위해 직접 나서서 맷돼지를 사냥합니다. 왕좌의 게임에선 이짓거리 했다가...로버트 바라테온이 죽었지... 이번 연회는 정말 인심 팍팍 쓴다.! 1009년 1월 11일. 축제 준비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무슨 음식을 내가는 것이냐이다. 음식이 모자르지 않게 사치스럽게 아낍없이 준비하는 매그너스 국왕. 꿀과 치즈. 그리고 향신료와 술, 종류별로 엄청난 양의 고기를 구입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난, 매그너스는 봉신들을 모조리 초대하였습니다. 1009년 2월 23일 수도 가우리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성대한 연회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축제에는 스코틀랜드의 모든 봉신들이 참가하였고, 아침 저녁으로 음식이 준비되었고 성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준비 되었습니다. 아니 우리 주교님은 주둥이가 무엇으로 만들어젔길래... 음식 투정을 하십니까 ㅠㅠ. ㅋㅋㅋㅋ 이 놈이 취했나... 히-익 엘프왈드 시장이 축제에 참가한 손님에게 결투를 신청하였다. 너무 늦기 전에 말려야겠다... 다행히 큰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Spy Master 왕자는... (네이밍 센스...참...미안하다 ㅠㅠ) 매그너스 국왕의 외삼촌입니다. 온화한 자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영웅 콜밴 2세 외할아버지께서, 충실한 첩자가 되라는 의미에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콜밴 2세 : 엌ㅋㅋㅋ 미안하다...미안해 ㅠㅠ 소동이 마무리되고,,, 1009년 3월 15일 모두가 이 축제가 최고였다는데 동의합니다.^^ 나와 손님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아가일의 백작께서는 반란을 주모하시네요? ㅎㅎ 매우 빢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