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편 2부]
클레임 보유자들을 돚거질 해오며, 직속 봉신으로 만들고
활발히 침략작전을 벌인 인드릭 보레알. 아일랜드에 3대 강호로 떠오른다.
1089년 11월 11일
소왕국 보레알룸은 아일랜드 제 1세력인 먼스터 공작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된다.
클레임 보유자들을 돚거질 해오며, 직속 봉신으로 만들고
활발히 침략작전을 벌인 인드릭 보레알. 아일랜드에 3대 강호로 떠오른다.
1089년 11월 11일
소왕국 보레알룸은 아일랜드 제 1세력인 먼스터 공작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된다.
외교관계로 세력을 나누자면, 노란색은 우리의 잠재적 목표
즉 바로 선전포고를 해버릴 수 있는 세력입니다.
외교관계로 세력을 나누자면, 노란색은 우리의 잠재적 목표
즉 바로 선전포고를 해버릴 수 있는 세력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올버니 공작이 얼스터에 이어, 티론도 침공했습니다.
외부세력이 아일랜드를 침략해오는 건 플레이사상 처음이군요...
더 늦기전에, 저도 참전해야겠습니다.
1089년 6월 16일 티론 백작에게 선전포고.
티론을 침공 중 이던, 스코틀랜드의 올버니 공작과 3파전을 벌이게 된다.
적의 숫자는 2000이 넘는군요.
이번에 용병만으로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병력을 총 출동시킵니다.
본격적인 공작급vs공작급의 싸움이 되는군요.
외부에서 침략해 온 적입니다.
총 병력규모는 3257 숫적으로 우리가 유리합니다.
1089년 8월 5일 콜레인 전투
1중대의 지휘관은 막대한 손실을 입은채 측면이 무너지고, 아군은 괴멸직전에 놓인다.
하지만 적의 본진을 향해 돌진한 스테파노의 무쌍으로 적의 궁수부대를 제압한다.
대장은 무력21의 초인입니다.(비록 유전적 특성은 없지만,,,)
뮤턴트가 분명합니다...혹은...재능을 뛰어넘은 노력의 천재?!
1089년 9월 2일
스테파노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 침략군 격퇴.
1089년 9월 17일 클론스 전투
진영이 나뉘어진 스코틀랜드 본대를 습격.
적의 총지휘관 부대를 집중사격 한다.
모든 스코틀랜드 원정군을 도륙냈습니다.
그리고 적의 채플린(군목)은 몸값을 지불하고,
송환시켜 줍니다.
클레임을 날조하신.
재상님...지불할 금액이 소지금 보다 많습니다.
다행히 영토가 늘어나 세금 수입이 많아졌기에,
위조문서로 인한 적자를 금세 만회합니다.
충성스러운 재무관이 군자금을 보내오고...
1091년 9월 29일
약 2년의 포위끝에, 티론을 함락 하였다.
그러나... 티론 전을 끝으로..위대한 용병대장
스테파노는 순직하고 만다.
ㅠㅠ 스테파노는 나이가 들어..
천명을 다하였습니다.(향년 61세)
기존의 시장직을 회수하여, 돔날을 시장 봉신으로 만들었는데
성을 얻어 백작위를 얻게 되고, 대시장이 되었군요.
1092년 6월 7일
1년의 휴식기간을 보내고, 오리엘을 침공
1092년 6월 26일 아마 전투
앞도적인 병력차이로 적군 패배.
1092년 10월 18일 고란 전투
적군의 지휘관의 파트라이크 시장을 포로로 붙잡는다.
1093년 6월 23일
1년에 걸친 전쟁 끝에 오리엘 백작은 항복한다.
아일랜드를 절반 가까이 지배하게된 인드릭 보레알.
아일랜드 통일이 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공작편 2부 마침.
아일랜드를 절반 가까이 지배하게된 인드릭 보레알.
아일랜드 통일이 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공작편 2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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