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편 3부]
연재를 진행하며, 워해머 설정으로 가야할지 크킹2 입문자들을 위한 글로 가야할지,
혼자 고민에 빠져있는 작성자.
보레알럼!!
이젠 아일랜드 최고 세력이었던 먼스터 공작과 싸울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승권 주장을 앞세워,건방진 먼스터 공작에게 선전포고를!
백작편 부터 공작편 내내 함께 싸워온 베태랑 용병부대를 선발대로 오르몬드로 진격한다.
먼스터 공작도 토몬드, 오르몬드, 데스몬드의 모든 병사를 집켤시키고,
인드릭 보레알도 후방 부대를 전선으로 배치 시킨다.
1094년 1월 27일 네나 전투
쉴새 없이 쏟아지는 라스건과 헤비볼터
1094년 2월 26일 네나 전투
두 지휘관 끼리의 1vs1 전투
1094 3월 3일 네나 전투 승리.
ㅎㅎ 적으 지휘관을 사로잡았습니다. 몸값 요구해서 용돈을 벌어 봅시다.
1094년 12월 25일 워터포트 공성전 승리
1년간 벌어졌던 오르몬드 전투는 이렇게 인드릭 보레알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이제 공작작위를 하나더 만들면 아일랜드의 진정한 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소리 령의 클레임을 갖고 있는 신하가 있음에도,
오소리에 클레임을 걸 수가 없습니다.
확인해보니 오소리 공작의 아이들이 강한 클레임을 갖고 있기에,
돈하드 주교의 클레임으로는 절대 전쟁명분이 되지가 않습니다.
오소리 백작을 암살해봐야 겠습니다.
오소리의 자식들이 물려받으면 저 클레임이 강한 클레임으로 변할지도?
즐거운 소식이군!
한번에 암살되서 돈을 아낄수있습니다.
그러나 주교가 가진 약한클레임은 계속 사용할 수 가 없었습니다.
대신에 새로운 클레임 주장자들이 생겨났고,
새로운 주교 후보를 궁정에 초대합니다 후후후
새로운 주교 후보를 궁정에 초대합니다 후후후
다들 아시져? ㅎㅎㅎㅎ 후임자 임명하고 암살 ㄱㄱ
독타입 포퀴몬으로 적을 암살했나 봅니다.
히히 행님아~ 제땅 내땅 내노이소~
오오미 동상 우찌 이라는가...자네 뒤에 저 용역 깡패들은 무엇이당가?
오타비오 :
"이녀석 일단 한대만 맞어. 좋았어 두대! 세대만 더 맞고 이야기를 시작하자고,
이 어리석고 멍청한...돼지 녀석아."
이 어리석고 멍청한...돼지 녀석아."
백작 돈하드 :
"나 돼지아니야 ㅠㅠ"
1096년 7월 21일 고란 전투 승리
적의 총지휘관 백작 돈하드를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로써, 랜스터 공작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공작쳐서, 공작위 얻으면 되는데 왜 백작령들만 노렸냐구요?
현재 저도 공작이기 때문에 아무리 봉신관계라도
공작령을 칠 경우 제 봉신도 공작이 되버리고 자동으로 독립해 버립니다.
주종관계 성립이 안된는 거죠. 동등한 위치가 되버립니다.
1097년 3월 17일
인드릭 보리에르는 아일랜드의 62%에 해당하는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아일랜드의 국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공작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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