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까지 개입하게된 2차 홀스타인 대성전에서 패배 후 엄청난 위약금 충격과 함께
고난의 시기를 맞이한 Russ 왕국.
하지만 지혜로운자 예드바르 II는 대항해시대를 선포하고,
해앙 사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척하며 위약금 충격을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다.
(말이 사업이지 약탈하고 왔음...)
그리고 지난 전쟁의 패배에 대한 보복으로 독일의 해안가 지역을 약탈하며,
귀족들의 금과 몸값으로 보복의 응징을 가하던 어느 날...
독일의 왕 에티호는 바이킹을 직접 토벌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로 참전했다.
하지만, 예드바르 II는 반대로 토벌대를 격파하고 에티로를 사로잡아 버린다.
250골드...네놈을 죽여야 할까? 아니면 몸값을 받고 풀어줘야 할까...
마음같아서는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인데...볼론드 축제의 제물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
형님...흐흑 ㅠㅠ
형님을 불구로 만든 놈들의 수장을 잡았습니다. 형님...
혹독한 전쟁과 북쪽의 기후 특성으로 자연사 하는게 힘든 죽음의 땅 노스.
그러나 전투에 의한 사망은 선조님들이 자랑스러워 하실 것 이며,
이는 발할라 궁에 초대받는 무한한 영광일 것 이다.
쌍놈이 풀어줬더니 욕하고 튀네요. 어휴 사스가...잔혹한 놈
한번 노린 사냥감은 돈만 주면 풀어준다. Russ의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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