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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2] 연재글 이후 이야기 OLD GOD 1.2k - 바이킹vs유목민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몽골의 침략
ㅎㅎㅎ.


기병대 숫자좀보솤ㅋㅋㅋㅋ.
9만명의 몽골인들이 바이킹들의 천년제국에 처들어왔습니다.


ㅎㅎㅋㅋ 200년간 제국을 수호해온.
황제의 친위대는 10만명이 넘는 정예병들로...(이하생략)

이제 겁없는 몽골놈들은 죽은겁니다.


전쟁시작 1개월밖에 안지났는데...
3개의 백작령을 전부 함락시킨 몽골리언들....


허스칼과 욤스바이킹으로 이루어진 정예부대가...몽골리언들을 유인합니다.


?!?!?!? 좌익진영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궁기병전술에 학살당하고 있는 좌익....


 모든 병력을 투하!!


그러나 영 좋지않는 전투상황....


바로 징집병도 동원해보지만...사기가낮은 징집병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역시나...더욱 마이너스 작용을 하는 사기0%의 징집병...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ㅠ_ㅠ.


수도 셀란에서 징집병들까지 전투에 투입하기로 하고 병력을 모읍니다.


상비군에 마샬능력치는 조금 낮아도 인내와 용기가 달린...장군들이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징집병의 지휘관은 현재 제국의 최고 마샬을 보유한 3대장들을 임명합니다.

모두 겁쟁이와 내성적이 없는 지휘관들입니다...


본대가 도착하기전...너무나 아쉬운 패배에 살아남은 병사들로 다시한번 몽골군에게 도전해봅니다...


방어적전술이 떳는데도 피해가 심각합니다;;;


전투중에 레벨업합니다만...



1vs1 대치사황...영광스러운 노스의 특기전술 광전사 돌격!!!


이에 맞서는 강력한 돌격전술!!!!


노스 때려쳐 망할 ㅠㅠ


결국...바이킹은 패배하고 맙니다 ㅠㅠ.
으...으.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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