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제국의 첫번째 천년기....
젊은 나이에 황위에 오르고 제국의 철퇴가 될 허스칼 정예병의 전술훈련에 힘쓰던
필키르 토세 1세는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그의 어린 아들이...제국을 짊어지게 된다.
그리고 시대는 제국의 혼란기로 기록될 첫번째 첫년기...
공화국의 수장인 일란드의 왕이 제국에 반란을 일으키고...선조들께서 일란드의 반란을 견제하기 위한
스코틀란드 왕국도 반란에 가담하게 되고 제국의 주력 병력 절반 이상이 반군세력에 가담하게 된다.
이에 어린아이이지만 영명한 필키르 토세 2세는 제국의 모든 싸이킥 에너지를 이용하여
최고의 암살요원을 고용하여 반란군의 수장만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국고의 90%가 소모되었지만...
그 후..몇년뒤 일란드 공화국 자체가 반란을 일으켰다.
제국 세력중 가장 강력했던 일란드 공화국이 다시한번 제국에 송곳니를 드러낸 상황.
필키르 토세2 는
이에 일란드 공화국 안티 세력이었던 스코틀란드 징집병을 소집하게 된다
그러나...단순한 섬 공화국에서...상식을 뛰어넘는 인서전트(내란) 세력...
반란에는 파리가 꼬이기 마련인가? 어디서 헬게이트가 열린 것이 분명해...
중과 부적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선조들께서 세우신 일란드 반란 견제세력은
전황을 불리하게 만들 뿐이었다...
이에 필키르 토세2는 정복전쟁에 투입중이던 제국 최정예 부대를 투입하기로 지시를 내린다.
스코틀란드의 패잔병들은 모두 흩어지게 하고...
결전을 벌이게 될 카타네스령에 남은 병력을 집결시킨다.
반군의 세력은 이미 15만을 넘어간 상태...
필키르 2세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충성파 5대 세력의 징집병들까지 모두 규합하게 한다.
함선3110척 역사상 유례없던 엠페러급 대규모함대가 머리 만에 집결하였고
제국의 최정예부대 허스칼들이 도착한다.
아무리 정예 부대라도 10만이 넘어가는 숫자를 상대할수 없다!
충성파 세력의 모든 병사들도 전선유지를 위해 투입시켜야 하는 상황!
천지를 뒤흔들 골스피의 전투.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대규모 반란...대규모 전쟁...대규모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투결과입니다.
적의 1차 선발대를 격파 하였다.
하지만 아직 일란드 공화국은 6만이 넘는 군사가 남아있는 상태...
애초부터 반란군의 세력은 이미 제국의 병력을 앞도하고 있던 것 이었다.
그리고 팅발에서 드디어 제국 vs 반란군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투가 벌어진다.
이번에 지형보너스를 받고 전투를 시작하는 반란군.
이번 전투는 공격자 입장이니 허스칼들은 공격력 이 오르고 방어력이 다운되는 특수효과가 발동 됬을것 이다.
반란군이 모두 모인 상황.
제국의 철퇴 허스칼만으로 너무나 힘든 전투가 예상된다.
제국의 방패 징집병들의 후방 지원을 기다리자.
망치와 모루란 이런 것 일까?
다시 한번 제국의 모든 병사들이 투입된
역사상 유례없는 2차 대전이 벌어지고 결과는 제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 후 반란은 진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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