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연재]Warhammer 40K 전쟁의 여명1 검은 성전편 - 12화

네크론과의 최후의 결전 최종장.

각성 모노리스의 강력한 위력 앞에 
어썰트 터미네이터도 위기를 맞이한다.


각성 모노리스의 무서운 점은
가우스 플레어를 무차별로 쏘는것도 있지만.
땅 파인것 보소...ㅎㄷㄷ;


저 빌어먹을 파티클 휩이라 불리우는...
수정구에서 나오는 채찍같은 광선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

어썰트 터미네이터 다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ㅠㅠ.


다행히 로켓롼차로 각성모노리스의 체력을 거의다 깍은 상태다.


데비언 툴도 괜히 각성 모노리스랑 싸우다가 죽게하지말고,
살포시 빠져나와 무덤의 중심지로 향하자.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데비언 툴.


어쩐지 일이 쉽게 풀리더라...
나이트 블링거가 툴을 반갑게 맞이한다. 

나이트 블링거는 무적이니 상대 ㄴㄴ해;


워기어로 신발 달아줘서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 툴.
무사히 폭탄을 설치했다. 
이젠 부하들과 함께 폭탄이 터지기전에 탈출하기만 하면된다.


나이트브링어와 툴의 크기 차이...


8분 안에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
툴이 빠져나갈수 있게 활로를 뚫고 있는 블러드 레이븐.


탈출 미션.


레이스 두마리가 툴을 추격한다.
마음 같아서는 데몬 해머로 고철상에 팔아넘기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수송차량에 탑승해서 빠져나가자.


추격해오는 네크론의 병력을 막아서는 블러드 레이븐 대원들...
ㅠㅠ 라이노는 툴을 안전하게 기지로 복귀 시킬 것 이다.


추격을 뿌리쳤다.
헤비 가우스 포탑에 꽤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수송선.


매복해 있던 임모탈 분대에게 수송선은 박살이 나고 만다...
하지만 툴은 무사하다. 


호옹이 본진에 텔레포트한 각성 모노리스...
아예 기지를 박살낼 생각인가 보다...


으어어어!!
툴을 노리는 각성 모노리스!


탈출 성공!


툴을 놓친 것을 분노하는 네크론 로드.


퍼라이어 교수님 툴이 설치해놓은 폭탄을 발견한다.


펑!!!!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나오는 폭탄 터질때의 그 장면...!
폭발의 중심에서 충격파 한방 나오고!


가만히 서있던 사람들이 충격파에 한번 휩쓸리면...


시망ㅋ


무너져 내리는 공동묘지.


나이트 블링거도 폭발과 함께....


죽음을 극복한 승리!


이렇게...크로노스의 네크론들은 다시한번  영원히 잠들게 되었겠지?


멜타건 달아준걸 깊히 후회중이다...
원거리 무기 안달아줫음 지금쯤...텔레포트도 하고...
방어 워기어 전부 달아줬을텐데 ㅠㅠ.


이제 남은 종족은 3종족 뿐이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번 네크론 전에 입은 상처로
툴은 한쪽눈을 잃게 된다.

크로노스에서 임가와 스마가 왜 싸웠는지...이 후 툴의 행적이 궁금한 사람은
링크 걸어줄테니 잘 읽어 보시길...


다음편에 계속...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연재) 워해머2 프라이마크 난이도 공략 1 - 칼데리스

워해머2 캠페인 공략 - 프라이마크 난이도 프라이마크 난이도로 선택하고, 지휘관의 이름을 정하면 됩니다. 편의상 Dawn of war 2 소설 주인공인 Aramus(아라무스)로 하겠습니다. 서브 섹터 아우렐리아 코리아니스 섹터 (Korianis Sector)의  한 부분이며 Dawn of War 2의 배경이되는 지역. 이 곳은 인류 제국이 지배하는 은하계 가장 끝쪽에 자리잡고있는 구역이다. 이 변경에서 황제 폐하의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레이븐이 챕터가 탄생했다. 그러나 지금 이 곳은 야만적인 외계인 무리들의 침공을 받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칼데리스 행성 칼데리스(Calderis) : 중세 정도의 문명을 가진 건조한 기후의 사막형 행성이다. 오크의 위험이 빈번한 곳으로 Dawn of War 2의 첫 미션지도, 인구 수는 320만. 블러드 레이븐은 칼데리스의 행성의 강인한 전사들 중에서 가려내어, 신병으로  모집합니다. 이 곳은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미래이자 요람인 행성입니다. 칼데리스로 향하는 플레이어 그러나 지금 칼데리스는 오크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데비언 툴(다크크루세이더의 주인공)은 신병들과 함께 이 곳을 방어하고 있다. 데비언 툴과 신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4중대 소속 타르커스와 플레이어(이하 아라무스)가 칼데리스로 강하한다. 노란색과 초록색 원이 있는 곳으로가면, 부대는 엄폐를 할 수 있다. 오크들을 처리하며 북쪽으로 이동한다. 툴과 신병들을 발견하고, 몰려오는 그린스킨들을 도륙내자. 처음 칼데리스 전투에선 죽지않으니 안심하고 개돌해도 상관없다. 오크들을 모두 처리하면, 동쪽 폐허로 이동한다. 오크의 워트럭이 와서 깽판을 치지만... 침착한 대응으로 사격을 하면 물리칠 수 있다. 황제 폐하의 죽음의 천사들...

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13

흑인 대머리 남캐 컨셉의 고갤러가 석궁과 말을 타며, 중세 시대를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 갤2 크기의 모바일 유저들은 가로로 보면 스크린샷이 잘 보입니다. 보상이 80디나르라니 ㅠㅠ. 상인들이 도적들에게 너무 털려서 얼마 없다고 합니다... 스카이림이나 발더스게이트처럼 자유도가 높았다면, 이 상인은 죽은 목숨입니다. 새로운 동료들을 찾기 위해, 대도시 위주로 여행을 하고 있는 고갤러. 이번에는 스와디아 국가의 옥스칼 도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몸값 거래인을 발견한 고갤러. Do you know 몸값 거래인? 한 마디로 노예상인. 마&블 워밴드 한글화 작업해주신 분은...구글번역기를 쓰신게 틀림없다 ㅠㅠ. 지금까지 기절시켜 사로잡아온 포로들을 팔아 넘길 시간입니다. 해적 112 디나르 스와디안 보병 96 디나르 도적 66디나르...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초반 돈벌이중 가장 짭짤한게 포로 노가다이다. 근데 적을 기절시켜야 포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나 동료에게 둔기류의 날카롭지 않은 무기들(돌맹이(투척), 메이스(근접한손), 마상용랜스, 스태프) 등을 장비해서 때려잡아야 적들이 기절한다. 그 밖에 적들을 기절시키는 병종으로는 노예장, 살란 맘무크, 등이 있습죠. ㅎㅎ 포로를 팔아서 돈이 꽤 쌓였다. 번덕후를 위해 워밴드 네이티브 모드 최강 석궁인 스나이퍼 크로스보우를 장착주어야 겠습니다. 고갤러보다 장비가 좋아 보이는 벅덕후. 할마 도시에 도착한 고갤러. 여행의 지친 육신을 위로할겸 선술집에 들렀는데... ...Sorry 미안합니다. 사과한다. 미...미친놈아! 사과했잖아! 석궁을 들면 쏘지말라고 술집주인이 방해한다. 발사체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검과 방패를 장착해서 싸우는 수 밖에... 무기 바꾸는 사이 비겁한 놈이 선빵을 때렸습니다....

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19

석궁든 고갤러가 중세 시대를 여행하며, 동료를 만나고 약자를 도우며, 신분이 다른 연인을 만나. 칼라디아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어느 날 편지한통이 배달되어 옵니다. 귀부인 시하벤이 고갤러가 보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왔다. 늦은 밤에 숙녀의 방을 방문하는 고갤러. 베르세르크 보니까...그리피스도 늦은 밤 공주님 방에 들어가서 ㅍㅍㅅㅅ 하던데... 근위병을 속여 시하벤의 방으로 몰래 잠입합니다. 만난 것 만으로도 호감도가 상승. 고갤러와 시하벤 부디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녀를 위해 시를 준비한 고갤러. 시를 낭송 합니다. 좋아하는 시가 아닌가 보다... 아직 결혼이 이르다고 말하는 시하벤 고갤러는 시하벤의 말한대로 시하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천민 출신의 고갤러인지라... 귀족에 어울릴 만한 남자가 될려면 일단 명성을 쌓아야 겠습니다. 술집 주인에게 일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물어 봅니다. 영주 멜가가 도적의 소굴을 소탕할 사람들을 찾는다. 리체바그 도시. 영주 멜가의 응접실. 영주 멜가. 해적 은신처 소탕을 의뢰하는 영주 멜가. 해적 소굴이 있을만한 곳을 알려주는 멜가. 1257년 5월 21일. 긴 시간 추적과 탐색 끝에 해적 기지를 찾을 수 있었다.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임무는 실패한다. 아군 증원 병력도 없기에...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아지트를 공격하기전에 꼭 세이브 하길 바란다... 좁은 협곡을 지나 해적들의 은신처에 도착한 고갤러와 정예요원들... 침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달려드는 해적들에게 철퇴맛을 보여 주는 고갤러. 과연 고갤러와 그의 부대원들은 해적들을 소탕할 수 있을 것 인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