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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Warhammer 40K 전쟁의 여명1 검은 성전편 - 10화

드디어 10화를 맞이한 워해머 40K 다크크루세이드 연재글.
이번엔 1화에 나왔던 네크론들과의 최후의 결전편 上편이다.


의장대 많이 모으신 네크론로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는 네크론들을 전부 몰살시키기 위해
지하로 침투해서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해야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뺨치는 써아비스 공동 묘지 전투 되시겠다.


써아비스 공동 묘지 내부.
이 이야기는 스카웃 마린들의 보내온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스카웃마린 : 호옹이!!!슈벌 ㅌㅌ!!!


스카웃 마린 : 입구다 살았다. 'ㅁ'/ yeah~



슈슉.지지직.
스카웃 마린 : 흐미?!


느려터진 행군속도로 스카웃 마린들의 뒤를 바싹 추격해 온
네크론 워리어.


가우스 블래스터에 불빛이 감돌고...


끔직한 비병과 함께...스카웃 마린들과의 연락이 두절된다.


네크론 중 유일하게 말을할줄 아는 퍼라이어(교수님)


유적 발굴하다가 네크론에게 붙잡혀 퍼라이어로 재탄생 했던 것 이다.


툼스파이더 등장.


열심히 재활용 중이시다.


잠에서 깨어난 네크론로드와 네크론 군단.


퍼라이어 : 제발로 무덤에 들어온 불쌍한 생명체들아...죽음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마


퍼라이어 : 크로노스는 다시 한번 무덤의 세계가 될 것 이다.
크탄 중 하나인 나이트 블링거가 깨어났다...


테크마린이 지하 전체를 날려버릴 플라즈마 폭탄을 완성했다.


툴은 공동묘지 깊숙한 곳에 이 폭탄을 설치해
네크론들을 생매장시킬 계획이다.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페이스 마린들...


그러한 형제들에게 모두함께 살아서 돌아가자는 데비언 툴.


감동받은 스페이스 마린. 그는 이미 가랭이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시작과 동시에 툼스파이더가 습격해온다.
버그인지...아니면 설정인지...
마나팩토리와 병력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는 네크론의 스트롱홀드.


역시! 스카웃트 마린들...기를 감지할 수 있다니?!
전투력 측정기..스카우터...


무엇이 있는지 조사를 위해 직접 나서는 데비언 툴.


목표는 데비언툴의 생존과 네크론의 에너지원 조사.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도망가는 스페이스 마린들...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레이스 무리...


지상으로 나가려는 네크론 워리어들...


시간이 없다.
더 늦기전에 이 무덤을 파괴해야만 한다.


네크론의 에너지원을 찾기 위해,
의장대를 이끌고 수색에 나서는 데비언 툴. 


이상한 기둥에서 네크론의 에너지가 감지된다.
왜 존댓말이세요?


파괴를 지시하는 데비언 툴.


불사의 몸 믿고 겁없이 다가오는 네크론 워리어들...


목표 추가.


불사신이라 까불던 놈들의 최후.


되살아난 네크론 워리어들을 정리하는 선조님.


언라이프 신호기에서 오오라가 방출될 때마다
죽였던 네크론의 병력이 되살아나니 빨리 파괴 해야한다.


열심히 철거 작업중인 데비언 툴 대위...
그들은 네크론이 잠들어 있는 무덤을 폭파시키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 인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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