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년대 이야기>
주요 내용.
리만 러스의 손자 예드바르 II세 이야기.
- 독일 vs 스웨덴(Russ)왕국의 대 성전.
- 월드 이벤트 탐험대 이야기.
- 북구 신화 성기사단으로 펼쳐지는 한층더 스케일이 커진 약탈.
아이슬란드의 모험가. 군비에른 울프손과 그 선원들은 서쪽으로 항해 도중
무인도를 발견, 보고 해왔다.
그들은 후일 이땅을 다시 찾아 오기로 맹세하고, 아이슬란드로 돌아간다.
북구 신화의 전용 용병 욤스 바이킹.
기독교의 신의 군대와 비슷한 개념이다.
하지만 바이킹이라는 특성답게, 약탈 하기가 있으며
약탈하는 동안에는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굳굳
단 하나 뿐인 용병단
위대한 바이킹 라그나르의 아프 문쉐家가 멸문하였다 ㅠ_ㅠ
예드바르 II는 홀스란드를 얻기 위해 성전을 일으키지만,
홀스란드의 공작은 독일 대주교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성전은 종결되고 만다.
다이긴 전쟁을 놓치게된 예드바르 II는 독일에 성전을 공표한다.
어....벌집을 건드린 기분이 든다...
생각보다 많은 병력을 보유한 독일...
900년에 발생한 독일 둠스택...
2만명이 넘는 대병력이 Russ왕국을 침략해왔다.
왕국이 독일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해있는데 정신 못 차리고
지들끼리 영토 전쟁 중인 망할 백작과 공작놈들...부들부들....
욤스의 바이킹들이 약탈해온 황금덕분에
Russ 왕국은 용병들을 충분히 구입할 자금을 얻게 된다.
이제 본격적인 반격의 준비가 시작된 것 이다.
용병단 유지비용으로 어마어마한 지출을 하고 있는 상황.
최대한 빠르게 적들을 괴멸시키고, 승리를 해야하는 한다.
북부의 모든 남성들이 참전하게 된 홀스란드를 얻기 위한 대 성전.
숫적으론 우세하다 판단한 예드바르 II
중앙을 모루 역활을 하기 위해 튼튼한 중보병과 창병위주로 편성하고,
망치역활을 할 우익을 용병부대로 편성하고, 남은 경보병 병과들을 좌익에 배치하고
핀에 공성중인 독일 본대를 공격한다.
전술적으로 밀리지 않는 상태...그러나...
모루역활을 하던 중앙과 좌익의 사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망치역활을 하는 용병단들도 제역활을 하지 못 한채...전투는 패배하게 된다.
셀란으로 퇴각 하여, 군을 재정비하는 예드바르 II
경보병과 궁수밖에 없는 분대는 용병단이 있는 우익으로 모두 넘겨,
사기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정예군단으로 재 편성한다.
용병단의 지휘도, 상비군의 군단장으로 바이킹을 이끌던
예드바르의 이복형제 Leman에게 지휘권을 넘긴다.
예드바르 II는 연이은 패전 소식에 마음이 조급했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이번에 독일의 군대의 전술을 역이용하기로 하고,
셀란에서 배수의 진을 준비한다.
전황은 -98%...이번이 마지막 전투가 될 것 이다.
이번에 패배하면, 성전은 끝이 날 것이다.
핀까지 공략을하고, 셀란으로 진격해오는 독일의 군대.
성지 레이드라에서 이번 전쟁의 운명을 판가름할 전투가 시작된다.
예드바르 II는 해협을 건너온 독일의 군대에 화살 소나기를 퍼부어 주고,
노련한 베테랑 Leman은 역전의 용사답게, 적의 진영에 근접해
용맹무쌍한 자신의 도끼로 적들의 두대골을 쪼개고 있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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