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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아홉번째 100년을 맞이하는 크루세이더 킹즈2의 세계.
현재 러스가문의 당주는 예드바르 러스다.
드디어 북구신화의 신앙심은 개혁을 가능케 할정도로 번성하였다.
이제 합법적인 종교 비지니스...(약탈과 납치에 이은...부동산 투기까지...)가 가능케 되었다.
드디어 북구신화도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못지 않은 강력한 세력이 되었다.
신들의 축복인지 봉신들도 모두 청렴하여,
백성들의 불만이 없었으다. 정의감 또한 투철하여 모든 것이 의롭게 되어갔다.
뜬금없지만, 너무다 한국풍 스러운 이름...박 세크...
밍나..세크스다..박 세크스다!
해...해석점...
언제나 할 때 보충 할 때 어디든지?
세...세크스를 언제나 할 때 세크스를 보충 할 때 장소가리지 않고 할 때?
한편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중인 예드바르.
모든 것이 의롭게 행해졌지만, 예드바르는 강력한 중앙집권을 통한
절대 국가를 원하는 것이였다.
지금의 북구 신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폭정에 견디지 못 한 스베르케르는
예드바르에게 결투를 신청해왔다. 가사로운 듯이 결투를 받아들인 예드바르...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난 그 사실을 몰랐어~)
무예수치는 예드바르가 앞선가운데...결전이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어? 근데 내 바이킹 호칭 어디갔지?!?!?!?
싸움의 시작은 역시 말싸움.
서로 부모님이 없이 태어난 놈이 된체로 결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가리를 찢어 버리겠당께?
Asshole!
... ... ... who sad...아 X발 발할라로 갑니다 아버지 ㅠㅠ.
907년 10월 31일...
나의 아버지 예르바르 1세는 용감히 결투를 치뤘고...
선조님들이 계시는 발할라 궁으로 영원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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